
[서울=내외뉴스통신] 윤지연 기자 = 유럽과 미국에서 안전한 화장품으로 이름난 퓨리토에서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최적의 처방을 가지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
퓨리토 센텔라 ‘그린레벨 올인원 마일드 패드’를 출시했다고 밝혔다.
각질 패드는 얼굴의 각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, 세안 후에 노폐물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, 수정화장이 필요할 때,
스킨토너 대용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.
세안 후에 남아있는 화장품 및 미세먼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따로 세안이 필요 없어 토너 대용으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다.
이번 제품은 모든 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원료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보습 및 진정에 큰 도움을 주는
우리에게 잘 알려진 병풀 추출물을 10%와 파우더 형태의 정량 추출물인 아이아티코사이드, 아시아틱애씨드, 마데카식애씨드가 주요성분으로 함유돼 있다.
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각질패드에 흔히 들어 있는 AHA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.
패드 자체가 얼굴에 닿아 문지르면서 자극을 주게 되는데 AHA성분까지 넣으면 필요 이상의 자극을 줄 수 있다.
이 경우 피부의 필수 각질층까지 벗겨내 유해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.
이를 대신해 각질층 깊숙이 스며들어 각질 턴오버 주기를 촉진시키는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 함유로 자연스럽게 자극없이 피부 투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.
또한 패드 양쪽에는 엠보싱 면과 부드러운 면이 나뉘어져 있다. 먼저 엠보싱면으로는 자극없이 부드러운 각질 케어와
1차 세안 후 남아있는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. 다음으로 부드러운 면으로는 토너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거나 엠보싱면 사용 후 정리개념으로 닦아내면 된다.
퓨리토 브랜드를 운영하는 하이네이처㈜ 김관현 이사는 “퓨리토는 현재 해외에서 안전한 화장품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”며
“이번에 출시한 순한 각질패드도 안전한 성분과 필요이상의 자극을 주지않는 처방으로 심혈을 기울여 출시됐다”고 전했다.
출처 : 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