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약처 인증 미백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 아마이드도 5% 함유돼 있다. 현재 국내의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나이아신아마이드를 2% 함유 했을 때 ‘기능성 화장품’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다. 업계에서도 최대 허용치인 5%를 사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한국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피부자극테스트 역시 무자극으로 판정을 받았다.
 
퓨리토 퍼먼티드 컴플렉스 94 부스팅 에센스(150ml/24,000원)는 다양한 복합 발효성분을 담아 만든 에센스로 기존의 에센스보다 큰 용량으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.

갈락토 나이아신 97 파워 에센스와 마찬가지로 화장품에서 흔히 90%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멜라닌생성 억제와 피부미백에 도움을 주는 ‘락토바실러스, 쌀발효물’, 또 피부탄력 증진 및 피부 건조 개선, 가벼운 손상이나 묵은 각질까지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‘비피다 발효 용해물’ 등 실질적으로 다양한 성분을 내포한 안정성 있는 원료만을 94%가량 사용했다.

부스팅 에센스의 경우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 시 유효성분들이 피부속으로 빠르게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미생물로 인해 입자가 초미립자의 형태로 잘게 분해돼 일반적인 에센스에 피부의 깊은 곳 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.

이 점을 고안해 퓨리토는 2중 기능성 원료를 첨가했으며 현재 스킨케어 트렌드인 7스킨법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용량을 늘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.
업체 관계자는 “이번 두 제품은 미국 환경단체인 EWG에서 1~2등급의 원료들로 이뤄져 있으며 유해한 20가지 주의성분 및 식약처에서 고시한 26가지 알레르기 성분이 단 하나도 포함 되지 않았다”며 “안정성 있는 천연 방부제등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”고 전했다.
한편 퓨리토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회원가입 시 2,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. 리뷰 작성 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.

출처 :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